PayAPP 팀프로젝트 회고록 작성(11월 20일 ~ 12월 8일)

4명과 함께했던 3주간의 팀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었다.

많은것을 배우고, 깨달았다. 실력적으로 많이 향상되었다는게 몸소 느껴지는 팀프로젝트였다.

 

1주차 후기

1. 그룹 과제를 수행하며 경험한 내용은 무엇인가요?

• 요구사항 분석, 코드리뷰, 깃허브 PR, 깃허브 커밋 템플릿, 프래그먼트, 셀렉터, 바텀네비게이션, 피그마디자인, 팀끼리 컨벤션 맞추기

2. 한 주간의 성취는 무엇인가요?

•  팀끼리 깃 코드리뷰 경험, xml 컨벤션, 깃허브 템플릿, 컬러 차트 등 팀끼리 해본적은 처음이라 맞춰가야 할 부분도 있었으나 굉장히 새롭고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.

3.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

• 구현만 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신코드, 공식문서 등을 활요해서 더 깔끔해서 코드를 완성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

2주차 후기

1. 그룹 과제를 수행하며 경험한 내용은 무엇인가요?

• 요구사항 분석, 제트팩 네비게이션(프래그먼트에서 변환), 송금화면 구현(알맞은 뷰 고민, 피그마 요구사항대로 구현해보기), 코드리뷰

2. 한 주간의 성취는 무엇인가요?

코드를 어떻게 하면 가독성 있게 줄일까 라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다. 그래도 반복되는 코드를 많이 줄일 수 있었고, 줄이는 과정에서 많은 고차함수들을 알게 되었다. 처음에 구현을 할 때 내가 생각한대로 만들어보고 그 다음 제트팩으로 변환해 보았다. 그 과정에서 내가 아무생각없이 짜면 얼마나 코드가 지져분해지고, 공식문서와 다른지 알게 되었다. 저번에 팀원들에게 제일 많이 받았던 빈공간 2줄, 필요없는 import문 제거, 코드 정렬 등 기본적인 것을 모두 고쳤고, 이번에는 코드리뷰에서 위와 같은 리뷰는 받지 않았다.

 

3.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

요구사항 분석을 할 때 조금더 꼼꼼히 확인을 해야겠다. 이미 제트팩으로 한번 바꿨는데 엑티비티 1개로 만들라는 요구사항을 나중에 봐서 다시 바꿔야했다.

 

3주차 후기

1. 그룹 과제를 수행하며 경험한 내용은 무엇인가요?

• 요구분석, 코드리뷰, 공식문서 활용, 리사이클러뷰, 커스텀뷰, 오브젝트 클래스, 데이터클래스, 자꾸쓰는 함수 클래스에 모아두기. 다이얼로그 프래그먼트 제작, safe arg로 값번달, 번들 값전달, 코드리뷰, 깃 rebase, 깃 허브 충돌해결, 소통능력

2. 한 주간의 성취는 무엇인가요?

• 이번에는 정말 여러가지 요구사항을 구현해보았습니다.
  
  1. 프래그먼트 간 값 전달: 프래그먼트 간의 데이터 전달에 여러 방법을 사용해 보았습니다. 번들,Safe Args, Object 세가지 방법을 사용해 보았고, 각각 차이점을 알 수 잇었습니다.
  
  2. ConstraintLayout 속성 활용:  Flow와 Group을 사용해보며, ConstraintLayout이 제공하는 다양한 기능이 있다는 것을 깨달았고, 주말동안 더 공부해야겠다고 생각했습니다.
  
  3. 리사이클러뷰 구현: 공식 문서를 참고하여 RecyclerView를 구현했습니다. 공식문서에는 하나하나 파일이 분리되어 있었는데 그렇게 분리를 해야하는 의문점이 들어 어댑터에다가 하나로 합쳐보기도 하였습니다.
  
  4. 커스텀 뷰 개발: 처음에는 어려웠지만 점차 익숙해졌고, Custom View개발에 자신감을 얻었습니다. 
  
  5. 다이얼로그 프래그먼트 사용: DialogFragment와 BottomSheetFragment를 만들어보면서, 시중에 나와 있는 다양한 앱들이 어떻게 활용하는지 이해할 수 있었습니다. 아직 궁금한 점은 BottomSheetFragment의 name속성을 주었을 때 왜 기본 버튼 속성이 먹히지 않는지 의문이고 주말동안 찾아봐야 될 듯합니다.
  
  요구사항이 많아 정신이 없었지만 그만큼 많이 배웠던 한주였습니다. 

 

3.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

• 시간상 모든 엣지케이스를 대응하지 못해서 아쉬웠습니다. 또한, 제가 공식문서를 꼼꼼하게 읽고 있는건가? 라는 의문이 들었습니다. 그래도 한주한주 나아지고 있어서 제 스스로 뿌듯합니다. 주말동안 공식문서를 더 공부해보고 이번 PayAPP을 다시한번 복습해보고, 다양한 엣지케이스까지 대응해보고 싶습니다.